● 개발사 : CLOUD● 플랫폼 : 안드로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인기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온라인게임 시장의 절반을 먹어버린 데 이어 모바일게임 시장까지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차지할 기세다.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타이틀은 아니지만 일명 ‘팬게임’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플
- 나폴레옹, 관우 등 동서양 영웅 등장 - 속성에 따른 장수 조합의 묘미 이순신의 주군이 세종대왕이었다면? 유비와 관우가 유럽에서 태어났다면? 남자라면 한번 쯤 해봄직한 상상이 현실이 됐다. 한빛소프트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세계정복 for Kakao’ 이야기다. 연일 유저들의 호평속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 게임은 최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
로얄클럽이 처절한 사투 끝에 자신의 라이벌 OMG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1경기와 4경기에서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멘탈을 수습, 회심의 카드였던 판테온을 꺼내들며 마지막 경기에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둬 들였다. 4경기에서 카직스를 픽했던 인섹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지속적으로 정글에서 킬을 당하자 새로운 카드인 판테온을
4경기는 초반은 마치 2경기의 초반을 보는 듯 했다. 코르키와 쓰레쉬를 뽑은 OMG와 루시안 나미의 맞라인전은 루시안의 압도적인 승리로 출발했다. 코르키는 지속적으로 디나이를 당하면서 사실상 성장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코르키는 탑과 봇을 오가면서 라인스왑을 걸려고 하지만, 여전히 OMG는 맞라인을 서면서 차이를 벌리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결과는 달
인섹의 히든카드 피들스틱이 등장했다. 국내 솔로 랭크에서 핫한 챔프인 피들스틱을 대회에 선보이며 가능성을 점치게 했다. 피들스틱은 한 번 크면 게임을 캐리하는 챔프지만 6레벨 갱킹에 실패하면 사실상 그 이후에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챔프여서 대회용으로는 쓰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다. 때문에 처음부터 OMG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인베이드로 피들스틱의 초
1경기의 패배가 약이 됐을까. 로얄클럽이 문도, 룰루 등을 픽하면서 포킹을 온몸으로 받아 내는 한편 카직스, 루시안의 딜캐리 전술을 성공시키며 1승을 차지, 세트스코어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OMG는 1경기 보다 좀 더 포킹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코르키, 모르가나 등을 추가로 픽하면서 1경기의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한 전술을 가져간다. 이에 1경
중국 최고의 라이벌팀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만났다. 지난해 롤드컵에서 격돌했던 로얄클럽과 OMG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4' 4강전에서 대결을 펼쳤다.두 팀간의 경기는 항상 치열한 난타전이 열리는 경기로도 유명하다. 올해 LPL 서머 2014에서 만난 양 팀간의 경기는 3:2로 로얄클럽이 승리하기도 했다. 무려 1년이 넘는 시간
한국 e스포츠 협회(이하 KeSPA) 전병헌 협회장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4강 경기가 열린 올림픽체조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나라 유저들을 위한 캐릭터 스킨인 신바람탈 샤코로 코스튬 플레이를 한 그는 현장에서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온게임넷 권이슬 아나운서, 코스튬플레이팀 CSL 사이에 선 그는 "롤드컵을 관전하러 오신 여러분들이 그동안
삼성 화이트의 포킹 전술이 또 한번 불을 뿜으며 삼성 블루를 녹였다. 제이스와 라이즈간 캐리 대결에서 폰의 제이스가 다데의 라이즈를 압도하며 승리를 이끌어 냈다. 삼성 블루는 경기 초반 큰 이득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듯 했으나, 집중력 부족으로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아쉬움을 남겻다.경기는 일찌감치 삼성 블루의 페이스로 흘러가는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삼성 블루의 무적조합인 리신-야스오 조합이 드디어 파해됐다. 이날만을 위해 연습을 했을 삼성 화이트의 전술은 삼성블루의 심장을 그대로 꿰뚫었다. 삼성 화이트의 설계는 밴픽에서 부터 빛났다. 블루 진영에서 출발한 삼성 블루는 예선전과는 달리 트리스타나, 라이즈 등을 밴하면서 후반 변수를 차단하기 위해 픽을 하는 분위기였다.반면 삼성 화이트는 '야스오 리신
리그 오브 레전드 머천다이징 샵의 인기가 하늘을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롤드컵 2014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각 상품은 현재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판매될 정도다. 실제로 각 상품은 1만원~3만원 프리미엄이 붙어 재판매 되는 가운데, 대리 구매를 전문적으로 하겠다는 사람들도 나타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머천다이징 샵에
한국팀간의 대결이라 인기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더구나 올해만 4번째 대결을 펼치는 두 팀이기 때문에 또 볼 이유가 없다는 이들도 많았다. 뚜껑을 열자 우려는 순식간에 환호로 바뀐다. 현장은 그야 말로 사람들의 물결로 가득 차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2014)' 4강전이 11일 오후 5시부터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삼성 갤럭시 블루와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또 한번 내전을 치른다. 지난 2013년 이후 벌써 4번째 경기다. 양 팀 모두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리그 정상에 도전하는 팀인 만큼 잦은 내전을 갖는다. 과거 MiG(현 CJ) 블레이즈와 프로스트 두 팀이 자웅을 겨루던 시기를 보는 듯하다. 경기의 승자가 리그의 우승에 도전하는 상황이 번번이 나왔고 이번에도 그
- 150여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 개발 및 생존 노하우 아낌없이 공유 올해 들어 점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디 개발자들을 위한 노하우 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 인디 개발자 서밋 2014가 개최됐기 때문이다. 이 행사에는 인디게임을 개발해 출시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 150명이 참석해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 플랫폼 : 안드로이드+ 가 격 : 무료+ 평 가 : 4점(5점 만점) 스마트폰을 오래 쓰다 보면 이상 현상이 종종 발견된다. 멀쩡하던 핸드폰이 갑자기 느려지는가 하면 오는 전화를 받으려고 화면을 밀었는데 상대방 목소리는 안들리고 화면은 멈춰 있기도 한다. 이럴 때면 이놈의 스마트폰 던져버리고 싶기 마련이다.그나마 이런 현상은 양반이다. 출근길에 충전한
● 개발사 : 3F 팩토리● 플랫폼 : 안드로이드 ‘플래피 버드’의 출시 이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는 단순하면서도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게임들이 다수 출현했다. ‘팀버맨’과 같이 그저 좌우 버튼을 빠르게 누르는 게임들 부터 시작해서 ‘돈 탭더 화이트 타일’과 같이 검은색 버튼만 누르면 되는 게임들 까지 장르와 형태를 구분하지 않고 등장한 게임들은 폭발적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box One 전용 게임 타이틀인 ‘프로젝트 스파크(Project Spark)’를 한글 자막 버전으로 오는 10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팀 다코타(Team Dakota)가 개발,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가 퍼블리싱 하는 ‘프로젝트 스파크’는 게이머가 직접 새로운 지형, 생명체, 소품 등을 창조하여 자신만의 플레이를
게이밍 주변기기의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 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게임 플레이를 콘솔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극복한 스트라투스 무선 게임 콘트롤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투스 무선 게임 콘트롤러는 IOS 7 이상의 OS가 실행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에어, 아이팟4세대 등 애플기기의 모바
- 프로젝트 ‘ReAL’로 2005년 인디게임 대상 수상팀 - 10년뒤 다시 뭉쳐서 MMORPG 개발 지난 2005년 ‘Rack Our Brains’라는 학생 개발팀이 MMORPG를 개발했다. 약 1년여 기간 동안 작업을 거친 리알(ReAL)이라는 제목의 게임은 ‘네이버 필드’게임 클랜들과 국내 한 웹진을 통해 공개되면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 장 르 : MMORPG● 개발사 : 펄어비스● 배급사 : 다음게임● 플랫폼 : PC온라인● 서비스 일정 : 9월 17일~ 28일 파이널 테스트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그 게임 ‘검은 사막’이 드디어 론칭 막바지 단계에 도달했다. 지난 2차례의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던 게임은 마지막 1% 완성도를 위해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간 준비해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