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스토커] ‘기관 등 매수’ 액토즈소프트↑, ‘가격부담 상승’ 위메이드플레이↓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3.19 18:1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액토즈소프트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0.16%(950원) 상승한 10,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9,72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587주, 10,214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기관 등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 외국인, 투신 등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동반 매수로 인해 액토즈소프트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위메이드플레이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5.48%(730원) 하락한 12,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5,126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57주, 12,011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는 모회사에서 12일 론칭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흥행으로 13,000원대까지 우상향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