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가 6월 19일 막을 내렸다. 4일간 치러진 20매치에서 한국은 총 157점을 획득하며 종합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치킨을 얻지 못하며 우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 응한 한국 선수단은 아쉽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다른 팀에서 모인 선수들과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서로의 장점을 배우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얻었다는 것이 선수단 측 설명이다. 신명관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배운 것들을 통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6월 18일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3일 차 경기가 종료됐다. 한국은 TOP4에 여러 번 올랐지만 아쉽게 치킨을 획득하지 못하며 종합 4위를 유지했다. 이 때문에 마지막 4일 차에 적지 않은 득점을 해야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서울’ 조기열 선수는 최상위권 팀들을 더 많이 따라잡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PNC 2022’ 같은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에 오랜만에 출전했더니 긴장을 많이 해 실력을 내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프로게이머로써 포기하지 않고 마지
6월 18일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3일 차 경기가 종료됐다. 최상위권 팀 간 경쟁에서 영국이 11매치 치킨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마이클’은 오늘 첫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긴장이 풀렸고,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2위인 브라질을 잘 견제한다면 수월하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 내다봤다. 이하는 QA 전문Q. 1위로 경기를 마친 소감과 3일 차를 위해 어떤 전략을 준비했는지 말해달라마이클. 지난 게임에서는 우리가 무리하는 경향이 있었다.
6월 17일 태국 방콕서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2일 차 경기에서 한국이 꾸준하게 포인트를 쌓으며 종합 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아쉽게 치킨 획득에는 실패하면서 최상위권 도약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로키’ 박정영 선수는 ”초반에 1위를 하면 부담감 때문에 최종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아 일부러 치킨을 먹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틀그라운드 베테랑 프로게이머인 ‘로키’는 한국보다 순위가 높은 브라질, 핀란드, 영국에 대해 전혀 경계할 필요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6월 17일 태국 방콕서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2일 차 경기에서 브라질이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2치킨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브라질의 ‘헤이븐’ 선수는 3년 전 PNC에 참가했을 때보다 팀원들의 수준이 훨씬 높아졌고 적응력도 빨라진 것이 이번 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원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 번 1위에 오르고 나니 우승 욕심이 난다며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보였다. 이하는 QA 전문Q. 이번에 무서운 기세로 1위에 올랐는데 어떤 부분을 전
6월 16일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1일 차 경기에서 한국이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래쉬케이’ 김동준 선수는 개인적으로 순위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준비했던 모든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자평했다.이어 그는 꾸준하게 누적 득점을 높여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고 싶은 전략을 자유롭게 활용하되, 실수를 줄이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마지막에 웃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2라운드에서는 자기장 위치가 좋았는데 베트남 때문에 치킨을 먹지
6월 16일 진행된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2’ 1일 차 경기에서 핀란드가 4, 5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핀란드의 ‘맥시’ 선수는 막판 뒷심의 비결로 자신감 회복을 꼽았다. 그는 연습량이 부족해 다소 불안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자신감을 회복한 이후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겠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QA 전문Q. 미라마에서 열린 4, 5매치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에란겔에서는
이번 ‘오버워치2’의 얼리 액세스 소식과 함께 신규 영웅 ‘정커퀸’도 공개됐다. ‘소전’ 이후 2번째로 공개된 ‘오버워치2’ 오리지널 영웅으로, 관련해 블리자드 개발진들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고 전했다. 적진으로 돌격해 진영을 붕괴시키고, 아군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사용하기에 따라 다재다능한 영웅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상함으로써 새로운 메타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Q. 정커퀸은 처음부터 5vs5 전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영웅이다. 기
블리자드는 오는 10월 4일 얼리 액세스 출시를 선언한 ‘오버워치2’의 주요 개발진 미디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첫 세션에서는 블리자드 아론 켈러 ‘오버워치2’ 게임 디렉터와 존 스펙터 커머셜 리더가 참석해 게임의 전반적인 구조 변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특히 취재진의 관심은 ‘오버워치2’의 무료 플레이 전환에 쏠렸는데, 이에 대해 이들은 게임 콘텐츠 출시를 보다 빠르게 가져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풀프라이스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했을 때는 한 번에 많은 콘텐츠를 모아서 출시해야 했지만, 무료 플레이 전환 이후에는 필요할
넷마블은 6월 16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게임의 7월 28일 출시를 알린 가운데, 주요 개발진과 사업 파트 주요 관계자들은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렸지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게임, 완벽에 가까운 ’세븐나이츠‘의 정점을 선보이고자 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세븐나이츠’의 재미를 전하고, 나아가 IP의 영향력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는 속내다.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Q 당
넥슨의 모바일 스포츠게임 인기작 ‘FIFA 모바일’이 지난 10일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 ‘FIFA 모바일’은 4일 진행된 2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7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할 요소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인터뷰가 전달됐다.EA 아시아 스튜디오에서 게임 플레이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티모 뮐러(Timo Mueller)가 한국을 방문, ‘FIFA 모바일’에 있을 변화를 소개했다. 이하는 QA 전문Q. 어느덧 2주년인데,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전하
위메이드는 6월 10일 경기도 성남 판교 소재 자사 사옥에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개발진 등 주요 관계자들은 ‘미르M’에 대해 ’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2)‘의 완전한 복각을 목표로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지금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미르‘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들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미르4‘ 이상의 성공을 거두겠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목표다. 단순히 수치적인 성과를 넘어, 이를 오랫동안 이어나가 ’장수
5월 29일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RNG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RNG는 MSI 2연패 및 단독 3회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RNG는 국제대회에서 항상 자신들의 발목을 잡았던 T1을 이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후 치러질 서머 시즌과 롤드컵에서도 도전자의 자세로 우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오늘 블루 진영을 선택한 팀이 모두 이겼다. 블루와 레드 진영의 유불리에 대해 평가해 달라샤오후. 어느 쪽을 선택해도 큰 차이가 없다
5월 29일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T1이 풀세트 접전 끝에 RNG에 2: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T1은 이번 패배를 밑거름 삼아 더욱 발전해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은 “오늘 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됐다. 서머 시즌과 롤드컵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하는 QA 전문Q. 아리-오공 조합을 선택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이라 보나오너. 우리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 같다. 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녹아웃 스테이지 2일 차 경기에서 G2가 T1에 패배하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G2는 T1과 RNG의 MSI 결승전에서 T1이 좀 더 유리할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G2의 딜런 팔코 감독은 오늘 T1이 준비한 밴픽과 전략이 매우 뛰어났다고 평가하며 T1의 결승전 우세를 점쳤다. 이하는 QA 전문Q. T1 선수 중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누구였나. 또 내일 결승전 스코어를 예상하자면딜런 팔코. 내 생각에는 T1의 밴픽 전략이 아주 위협적이었다. 특히 T1은 미드나 정
5월 28일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녹아웃 스테이지 2일 차 경기에서 T1이 G2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T1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G2를 3:0으로 완파하고 2019년의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T1은 내일 치러지는 RNG와의 결승전에 매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1 선수들은 럼블 스테이지에서 RNG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크게 경계할 점은 없으며, 자신들의 실력만 온전히 발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이하는 QA 전문Q. 1세트에서
MSI 녹아웃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RNG가 EG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RNG는 “1세트에서는 우리의 플레이가 완벽했지만 2, 3세트에서 실수를 많이 범했다”며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울러 결승전에는 “G2보다는 T1이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T1이 실력에서 우위에 있으며, G2가 깜짝 전략을 통해 이득을 보지 못하면 힘든 구도가 될 것이라 분석했다. 이하는 Q/A 전문Q. 이번 시즌을 앞두고 명문 팀인 RNG에 입단했는데, 본인을 제외하고는 다 호흡을
5월 27일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에 0:3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EG는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안타깝다는 감상을 밝혔다. 그러나 이번 MSI를 통해 첫 국제대회에 참가한 신인들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은 큰 소득이었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이번 대회를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임팩트. 이번에 좀 많이 안 좋게 끝나 아쉽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Q. 오늘 오른을 선택해 중후반까지 가
해긴은 지난 20일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 ‘슈퍼 베이스볼 리그’를 소개하는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개최했다. ‘슈퍼 베이스볼 리그’는 해긴의 인기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 개발진이 선보이는 신작으로, 홈런 더비에 집중했던 전작과 달리 투구, 주루 등 실제 야구를 구성하는 요소를 추가 편성하며 정통 야구 게임으로서의 재미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홈런 클래시’ 이전부터 다양한 야구 게임을 개발해왔던 박민규 개발 총괄은 “이번 신작을 통해 개발진이 진정 만들고자 했던 야구 게임이 나왔다”며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글로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관 기반 오토 배틀러 게임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가 6월 8일 신규 세트 ‘용의 땅’을 선보인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본격적인 세트 출시에 앞서 매체 기자들을 초청해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당 자리에는 TFT 개발진들이 참석해 ‘용의 땅’의 콘텐츠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용의 땅’에는 다양한 신규 전략가들이 추가된다. ‘뿜뿜이’, ‘뽀글이’, ‘현자 배불뚝이’ 등 3종류의 용 전략가와 함께 ‘미니 야스오’ 및 ‘미니 용술사 야스오’가 유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