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6.51%(49원) 상승한 802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3,41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0,167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밸로프의 주가 상승은 인기 수집형 RPG ‘라스트 오리진’의 IP 인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밸로프는 지난 25일 스튜디오 발키리와 ‘라스트오리진’ IP의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팀을 포함해 국내 및 글로벌 전체의 서비스 판권 일체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해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함께 발행한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중 1억 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센터장 김민선, 이하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은 지난해 8월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제작된 최초의 게임을 모티브로 한 메달로, 금메달 500개, 은메달 5,000개 수량 제작돼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Hmall, 더현대닷컴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됐다.넥슨과 한국조폐공사는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KGRC을 이끌어갈 차기 간사로 매경게임진의 임영택 기자가 뽑혔다. 8기 간사는 지난 24일에 진행된 한국게임기자클럽 정기 총회에서 소속 기자들의 추천을 통해 임영택 기자가 간사로 결정됐다. 게임기자클럽 간사는 소속 기자들을 대표와 게임미디어 협회와 소통, 기자클럽 행사 기획, 기자클럽 조직 및 재정 등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게 된다.한편, 한국게임기자클럽은 60여 명의 게임 전문 기자가 속한 조직으로, 게임 산업 신년 토론회와 게임 오브 지스타 등을 주관하고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권혁빈 이사장,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제 16회 글로벌 CSR&ESG 서밋 앤드 어워드 2024’에서 ‘최우수 지역사회 커뮤니티 프로그램(Best Community Programme Award)’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 CSR&ESG 서밋 앤드 어워드는 개인과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아시아 기업에게 상을 수여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 시상 프로그램이다. CSR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마이스 산업 이벤트를 개최하는 싱가포르 CSR 컨설팅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니케’가 4월 25일 1.5주년 업데이트에 돌입한 가운데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니케’는 일본과 대만 iOS마켓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어 한국 지역에서 2위, 북미에서 9위를 달성하는 등 매출 호조를 보이는 추세다. 25주년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매출이 치솟은 것으로 확인 됐다. 이어 오후 1시경 각 국가 차트 선두권에 진입했다. 앞서 이들은 6개월 단위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달성하면서 매 번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9.04%(122원) 상승한 1,472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5,78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8,027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 보합세에서 반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개인 매도세 여파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개인이 매수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흡수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넷마블은 금일(25일) 전거래
스웨덴 기반의 거대 게임사 엠브레이서 그룹이 3개의 독립 회사로 쪼개진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그룹이 아스모디, 커피 스태인 & 프렌즈,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즈 & 프렌즈로 분리되며 각 법인은 스웨덴 나스닥 스톡홀름에 별도 상장될 것이라 밝혔다.아스모디는 기존대로 보드게임,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퍼블리셔로 운영되며 2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커피 스태인 & 프렌즈는 커뮤니티 중심의 무료 라이브 게임 및 인디게임을 포함한 중·소규모 타이틀 개발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즈 & 프렌즈는 PC·
시프트업이 포스텍(POSTECH) IT융합공학과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이달 25일에 밝혔다.포스텍의 우수인재 양성 발전기금 전달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약정식은 지난 24일 포스텍 내 C5에서 진행되었다.이번 약정식은 포스텍 IT융합공학과 학생들이 IT업계 핵심인재로 성장하는데 시프트업이 일조함과 동시에, 국내 IT공학 발전에 기여하며 우수인재 영입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포스텍 IT융합공학과는 ‘IT융합 종합설계’라는 프로젝트 중심 학습 교과목의 이점을 살려 국내 대학 최초로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넷마블 본사에서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참가 신청에 선정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3D융합콘텐츠과 학생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넷마블 사내
네오위즈는 모바일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가 중국에 정식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중국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지원하며,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 ‘샤오미(Xiaomi)’, ‘탭탭(TapTap)’, ‘빌리빌리(BiliBili)’, ‘화웨이(Huawei)’ 등 10 여 개의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중국 현지 서비스는 킹소프트(Kingsoft) 그룹 산하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Kingsoft Shiyou)가 맡는다. 2016년 설립된 ‘킹소프트 시요’는 중국
넷마블이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2.52%(1,400원) 상승한 5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712주, 5,92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0,825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의 매수 우위로 넷마블의 주가는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반면, 룽투코리아는 금일(24일) 전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11.83%(1,100원) 상승한 10,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663주, 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73,930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모회사 위메이드의 암호화폐인 위믹스의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믹스의 가격은 최근 일주일 사이 26% 이상 급등했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플레이 외에도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가 금일 각각 전거래일
카카오뱅크가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동참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80억 원을 출연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출연금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하는 ‘햇살론15’와 같은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추가적인 공급에 사용될 계획이다.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참여하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72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개인사업자대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이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플은 22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채용을 대표작 ‘던전앤파이터’ IP를 바탕으로 확장에 나서고 있는 ‘네오플 유니버스’에 함께할 전문성과 도전 정신을 갖춘 인재 모집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기존 라이브 서비스 확대와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 신작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프로그래밍, 게임사업, 기술지원, 웹 등 총 6개 직군 대상이며, 채용 규모
그라비티는 23일 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행사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 2024’에 라그나로크 IP와 이를 활용한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 2024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B2B 라이선싱 엑스포 행사로써 전 세계 다양한 라이선싱 업체와 수많은 바이어가 방문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그라비티는 이번 전시회에 라그나로크 IP 사업을 함께 전개할 글로벌 파트너를 찾는 한편,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망한 신규 IP 및 브랜
SOOP은 23일 아프리카TV에서 ‘SOOP’으로 주식 종목명 변경 상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종목코드는 067160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SOOP은 지난 3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숲(SOOP Co., Ltd.)으로 변경,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구축한 바 있다. SOOP(숲)은 다양한 구성요소를 아우르는 숲처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SOOP은 올해 2분기 내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의 베타 버전을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분기에는
컴투스홀딩스 산하 컴투스플랫폼은 23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게임 출시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강소 개발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운영사로 발탁된 컴투스플랫폼은 게임사들에게 컨설팅, 마케팅, QA, 번역 등 각종 지원에 나서며, 1년간 총 26개 게임을 지원할 예정이다.컴투스플랫폼은 선발된 게임사들에게 컴투스 그룹의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를 제공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는 23일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터틀비치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십 연장에 따라 젠지 이스포츠 선수단은 올해에도 터틀비치 제품을 사용하며, 로고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젠지는 터틀비치와 지난 2021년부터 긴밀하게 협력해오며 각각 이스포츠 및 게이밍 기어 업계에서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각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터틀비치는 더욱 발전된 게이밍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젠지 이스
엔씨소프트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3.34%(5,500원) 상승한 170,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7,05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331주, 16,88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외국인 매도세 여파로 지난 2일부터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감이 해소됐고 기관, 외국인 등의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 외국인 등의 매수 우위로 엔씨소프트의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환경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쿵야 레스토랑즈’는 지구의 날 54주년 기념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콜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1년동안 ‘우리의 탄생(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온라인 캠페인 콘텐츠는 ‘쿵야 레스토랑즈’ 및 환경부 나우 인스타그램 채널 뿐만 아니라 서울역·용산역·삼성역·오송역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