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개벽: 하늘을 여는 자’를 실시했다. 엔씨는 신규 월드 ‘아랑’을 추가했다. 아랑 이용자는 국내뿐 아니라 대만·일본 이용자와도 파티 던전 및 토벌전을 즐길 수 있다. 블소2의 대만·일본 정식 서비스는 8월 23일 시작했다.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신규 무기 ‘주술도’는 블소2에서 선보이는 여덟 번째 무기로, 명계의 힘을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펼친다
아프리카TV가 스포츠 피싱 활성화를 위해 협업을 이어간다. 아프리카TV가 ‘전 세계 모든 낚시인이 꿈꾸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피싱 리그 GFL 출범에 이어 다양한 국내 스포츠 피싱 협회,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피싱 리그 GFL은 지난 5월 첫번째 대회 ‘배스워킹’과 ‘배스보팅’, 6월 두 번째 대회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를 개최하며 GFL만의 차별화된 낚시 대회를 선보였다.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는 7월 우수베타게임에 엠게임의 ‘퀸즈나이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퀸즈나이츠는 3D 카툰렌더링 방식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다.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함께 마물을 물리치는 모험을 그렸다. 플레이어는 온라인 스테이지 전투와 오프라인 방치 모드를 통해 골드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얻은 보상은 캐릭터의 성장으로 이어져 육성의 재미를 노린다. 아울러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른 전투와 스킬 이펙트를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을 통해 본격적인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키움증권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80,000원에서 93,000원으로 상향하고 게임 업종 내 탑픽으로 제시했다. 펄어비스는 23일 새벽 열린 게임스컴 2023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 ‘붉은사막’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키움증권 김진구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인게임 영상은 현존하는 명작 게임들의 주요 DNA를 포괄적으로 결합한 매우 높은 자유도의 게임으로, 오픈월드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게임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상용엔진의
펍지 글로벌 시리즈 2(PGS2)가 북미팀 소닉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대회 기간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끄는 선수들이 있다. 두 명의 주인공은 각각 베트남팀 케르베로스 e스포츠의 ‘히마스(Himass)’ 라 푸옹 티엔 닷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연합팀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퍼펙틱스(Perfect1ks)’ 드미트리 두베뉴크다. 먼저 ‘히마스’는 개인 시상에서 3개의 타이틀을 휩쓸며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결승전 MVP와 결승전 최다킬 선수로 선정된 ‘티글튼(TGLTN)’ 제임스 기즌보다 많은
아이톡시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5.97%(95원) 상승한 1,687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04,48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4주, 106,64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아이톡시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아이톡시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반면, 미투
소닉스가 PGS2에서 우승하면서 자신의 팀을 기차에 비유했던 ‘티글튼’ 제임스 기즌의 사전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북미팀 소닉스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PGS) 페이즈2 결승전에서 총점 159점을 기록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연합팀인 트위스티드 마인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티글튼’은 대회가 개막하기 전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 팀을 기차에 비유하고 싶다. 발동이 걸리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한 번 발동이 걸리면 마치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멈출 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국내외 주요 게임산업 소식과 동향 분석을 제공하는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7/8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는 게임산업에 대한 인식 향상과 국내 게임사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 등 각종 정보가 담겨있는 콘진원의 정기간행물이다. 지난 14일 공개된 이번 7/8월호는 2023년 6월까지 발생한 게임산업 이슈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분석 및 구성되었다.세부 목차는 최근 주목받는 게임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는 글로벌 이슈 포커스, 글로벌 게임산업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이머징
드래곤플라이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는 오후 1시 3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9.98%(149원) 상승한 646원에 거래되고 있다.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자사 디지털치료기기의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 선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회사 측은 금일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상용화에 집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드래곤플라이는 올해부터 3년간 약 17억원 규모의 정부 지
넷마블은 22일 자사의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오는 9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일 공개와 함께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사이트를 통해서도 ‘세븐나이츠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사는 정식출시 이후 1만 7,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 풍성한 보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게임 상세 정보도 공개됐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
‘패스 오브 엑자일’이 PC방 점유율 차트 30위권에 재진입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8월 3주 차(8월 14일~8월 20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는 신규 리그 시작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더로그에 따르면 8월 3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2,123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10.4%, 전월 대비 9.2%,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9.2%(평일 평균 18%, 주말 평균 22.2%)를 기록했다
하이브IM은 22일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에 ‘복고소년단’ 테마 및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고소년단 테마’는 복고풍의 뉴트로 감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2021 시즌 그리팅 콘셉트’에 인더섬 게임이 가진 귀여운 매력을 더한 신규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오는 10월 3일까지 ‘복고소년단’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퍼즐을 완료해 획득한 열쇠로 ‘코스튬’, ‘하트’, ‘부스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또한, 신규 콘텐츠 모드인 ‘보물지도’를 추가했다. 방탄소년단 각 멤버 별로 총 7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레다게임즈는 22일 협약을 맺고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2023년 당뇨병 인식개선 및 온라인 당뇨병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측은 지난해 당뇨인들을 위한 영화 제작에 이어 레다게임즈와 공동 게임 개발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레다게임즈는 누구나 쉽게 협력하여 즐길 수 있는 게임인 ‘My sweet diary’를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당뇨병에 대해 알아가게 되
넷마블의 수집형 RPG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이하 신의 탑)’가 장기 흥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의 탑’은 현재 매출 8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 7월 26일 정식 출시한 게임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했으며, 약 한 달 동안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신의 탑’은 누적 조회수 60억건의 인기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넷마블의 하반기 첫 신작이다. 게임은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원작 세계관과 간편하면서도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을 장점으로 내
아프리카TV는 오는 26일부터 ‘2023 여자프로농구(WKBL) 박신자컵(이하 박신자컵)’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신자컵은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9일간 2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10개 팀은 각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전에 진출하며, 9월 2일부터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결승전은 9월 3일 오후 4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올해에는 WKBL 6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 호주, 필리핀 등 해외 초청 팀 4개 팀이 참가, 박신자컵 창설 이후 가장 많은 해외 팀이 출
액션스퀘어는 22일 ‘킹덤’ IP를 활용한 자사의 액션게임 신작 ‘킹덤: 왕가의 피’의 CBT를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CBT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킹덤: 왕가의 피’의 액션성과 자동사냥이 없는 구성과 신선한 시도 등에 호평을 전했다.디스코드 등 커뮤니티를 통해 올라온 CBT 반응은 “그래픽과 타격감이 훌륭하다”, “밸런스와 최적화만 잘 잡으면 완벽할 것”, “P
8월 19일부터 이틀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실내전시장에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성료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진 ‘대통령배 KeG’는 치열한 경합 끝에 경기도,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결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을 우승한 경기도가 8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 지역으로 우뚝 섰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과거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PGS2에서 4위를 차지하며 PGC 티켓까지 손에 넣는 성과를 거둔 다나와 e스포츠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두고 “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팀워크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자평했다.다나와 e스포츠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게이머스8 현장에서 열린 2023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PGS) 페이즈2 결승전에서 종합 순위 4위를 차지했다. PGS1 때 PGS 포인트 80점을 획득했던 다나와는 PGS2를 통해 120점의 추가 포인트를 얻으면서 총점 200점으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미투젠이 금일 엔터테인먼트 기업 고스트스튜디오의 경영권 지분 100%를 인수 결의하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10월초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고스트스튜디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M&A는 인수대금 320억원 중 124억원은 현금, 196억원은 2020년 8월 상장 이후 2021년부터 4차례에 거쳐서 매입한 자사주 약 160만주를 활용한다.미투젠은 고스트스튜디오를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사명변경을 계기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게임과 웹툰 사업에서 나아가 드라마 제작, 연예 매니
경기도가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에서 대통령상과 종합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번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에서 경기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1위를 기록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3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5위 등을 기록하면서 총점 15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제13회 대통령배 KeG 이후 2년만에 다시 종합 우승에 올랐으며, 통산 8번째 종합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종합 2위에는 부산광역시, 3위에는 서울특별시가 올랐다.종목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