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는 9월 26일 자사의 출시 예정작 ‘블레이드2’의 플레이 영상(https://youtu.be/HIanXd0bbHg)을 공개했다.

‘블레이드2’는 액션스퀘어의 대표작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의 후속작이다. ‘블레이드’는 누적매출 1400억 원, 700만 다운로드 돌파, 국내 앱마켓 90일 연속 1위 달성,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 등 각종 신화를 기록한 게임이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를 통해 국내 모바일 RPG의 명가로 떠오른 바 있다.
‘블레이드2’는 액션스퀘어의 기술력이 집약된 작품으로, 현존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특히 압도적인 액션성과 타격감, RPG적 성장과 재미 요소를 모두 한 단계 높인 ‘대작’ RPG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리얼타임 PvE 플레이 장면이 모두 담겨 있다. 검투사, 암살자, 마법사 등 캐릭터별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호쾌한 공격 스킬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캐릭터마다 보유한 궁극 스킬을 사용하는 장면에서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강력한 공격력으로 몬스터를 제압하는 전투의 긴장감과 시선을 사로잡는 짜릿한 액션으로 쾌감을 극대화 시킨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블레이드2’의 4번째 캐릭터인 격투가이다. 격투가는 대전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캐릭터로, 다부진 체격과 함께 강력한 파워와 날렵함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제압하며 차별화된 액션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플레이 영상은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완성도를 표현, 액션스퀘어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어둠의 악녀를 제압하는 격투가의 모습과, 최종 보스 칼리쿨라의 악행을 담은 스토리는 마치 3D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는 “‘블레이드’가 모바일 RPG 시장을 선도한 게임이라면, ‘블레이드2’는 모바일 RPG의 혁신이자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며 “액션스퀘어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