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롤드컵 결승 #6] 구름 관중 몰린 상암월드컵경기장

  • 상암=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4.10.19 15:33
  • 수정 2014.10.19 15:4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2014') 결승전이 열리는 상암 구장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

 

역대 최대 규모라는 말이 결코 과언이 아닌 듯, 사람들의 물결로 가득찼다. 이미 다수 관객들이 경기장에 입장해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도 관객들이 들어오고 있어 4만석 매진의 힘을 실감케 하고 잇다.

 

사전 행사를 20여분 앞둔 현재 경기장에는 라이엇게임즈의 캐릭터 상품을 던져주는 행사가 한창이다. 관객들의 함성으로 경기장이 뒤흔들리는 듯 하다.

바로 옆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큰 함성이 행사장을 가둑 메우고 있다.

 

잠시 뒤 이매진드래곤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미니 오케스트라가 대기하고 있어 롤챔스 주제곡이 생음악으로 울려퍼질 것으로 기대된다.

 

객석은 각국에서 온 관객들로 가득하다. 국적에 관계 없이 하나될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현장에서 어마어마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리신 코스튬 플레이어, 먼 곳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롤드컵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 오늘도 어김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