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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위닝일레븐2015'의 새로운 정보 공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4.08.25 11:37
  • 수정 2014.08.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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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월드사커 위닝일레븐2015(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5, 이하 위닝일레븐2015)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이전에 발표한 바와 같이, 위닝일레븐2015는 필드 위의 리얼리즘을 더욱 높은 레벨로 게임에서 재현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피치는 우리의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위닝일레븐2015는 도쿄와 윈저(영국)을 베이스로 각각의 프로덕션 팀이 협력해 세련된 축구의 시합 중에서도 최고의 긴장감, 흥분을 낳는 수많은 장면과 순간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위닝일레븐2015는 시리즈의 원점인 완벽한 조작성, 최고의 반응과 세련된 게임 플레이로 회귀했으며, 유저가 그 어느 것에도 제약을 받지 않고 완전하게 선수를 조작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다. 코나미는 모든 패스와 슛, 오프 더 볼의 움직임이 최대한의 만족감을 낳도록, 피치에서의 액션이 시합의 체험으로서 최고로 즐거움이 되도록 밸런스를 조정하는 중이다.

이번 시리즈의 프로덕션 팀은, 근대의 축구의 포인트로서 키 포인트가 되는 연출 요소의 완전한  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슛과 골을 지키는 기술이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향상됐으며, 정확한 조준, 슛의 강약이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돼, 버라이어티한 슛 스타일을 제약없이 재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골키퍼는 직각에 가까운 앵글을 포함해, 모든 코스와 탄도로 날아오는 슛에 적절한 반응이 가능하게 됐다. 프론트 라인에의 패스와 파이널 볼도 풍부해졌으며, 짧게 차거나 파워풀한 패스도 가능하게 돼, 보다 리얼한 움직임으로 보다 정확한 콘트롤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선수의 포지션을 콘트롤해 빈 공간으로 뛰어드는 드리블을 하거나 마크하는 선수와 대적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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