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흥행작 '퍼즐앤드래곤'이 일본내 다운로드 3000만을 돌파했다.
20일 공식 발표 후 21일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18엔 높은 573엔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3% 이상 오른 것이다.
'퍼즐앤드래곤'은 2012년 2월 20일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일본내 3,000만 다운로드 기록은 2년 6개월만에 거둔 수치다. 이 게임은 33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홍콩과 대만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 200만, 북미 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