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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의 큰 손, 이번에는 웹에 도전한다.

  • 안일범 기자 nant@kyunghyang.com
  • 입력 2006.12.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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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온라인’, ‘에버퀘스트’, ‘스타워즈 겔럭시’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타이틀을 개발한 라프코스터(Raph Koster)가 Areae라는 이름의 회사를 창립,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Areae는 지난 6월 설립된 회사로, 최근 수백 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웹 2.0기반의 게임 포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포털은 라프코스터가 직접 개발한 캐쥬얼 게임을 포함한 각종 새로운 게임들과 UCC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도 포함할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북미의 게임 전문가들은 “라프코스터가 개발할 신작 MMORPG도 이 사이트를 통해 소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포털의 성공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라고 예측했다.

이 사이트는 내년 봄(3월경)에 그 초안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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