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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미디어데이] 18명에게 몰표받은 T1, 우승 후보 ‘0순위’

참석자 :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 ‘모건’ 박루한, 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 ‘쇼메이커’ 허수, DRX 김목경 감독, ‘테디’ 박진성,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 ‘윌러’ 김정현, 젠지 김정수 감독, ‘리헨즈’ 손시우,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 ‘피넛’ 한왕호,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 ‘태윤’ 김태윤,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데프트’ 김혁규, 농심 레드포스 허영철 감독, ‘든든’ 박근우, T1 김정균 감독, ‘페이커’ 이상혁

  • 종로=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1.10 16:10
  • 수정 2024.01.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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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해당 행사에는 LCK 소속 10개 게임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T1을 제외한 9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은 스프링 시즌 우승 후보를 꼽는 질문에 예외 없이 T1을 지목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롤드컵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 ▲뛰어난 게임 이해도와 메타 적응력, ▲명장 김정균 감독의 복귀 등을 이유로 T1이 시즌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하는 QA 전문

Q. 이번 시즌 각오가 궁금하다
최우범 :
시즌이 끝났을 때 선수들의 개인 평가가 올라갈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후회 없는 1년을 보내고 싶다.
모건 : 새로운 멤버들이 모인 만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이재민 : 오랜만에 감독으로 복귀했다. 이번 시즌 열심히 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쇼메이커 : 새로운 멤버들과 잘 적응하고 후회 없이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김목경 : 신인선수들이 많이 포진돼있는 만큼 한 팀을 만들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테디 : 새로운 맴버들과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유상욱 : 팀명이 피어엑스로 바뀌었는데 전년보다 성장한 모습 보이는 게 목표다. 열심히 하겠다.
윌러 : 바뀐 팀명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 팀명에 어울리는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정수 : 베테랑 선수들이 모인 만큼 좋은 성적 내도록 노력하겠다.
리헨즈 :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팀원들과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
최인규 : 우리 팬분들과 선수들이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피넛 : 한화생명e스포츠에 다시 돌아온 만큼 작년보다 좋은 성적 거두는 게 목표다.
김대호 : 로스터가 유지된 채로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고 성적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태윤 : 감독님 말대로 팀합도 1년 맞췄기에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회 없는 경기 하고 싶다.
강동훈 : 올해 모든 경기를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임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데프트 : 팀원들이랑 재미있는 시즌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내겠다.
허영철 : 2년 차인 만큼 더 좋은 경기력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든든 : 작년에 아쉬운 점이 많았다. 2년 차인 만큼 올해는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정균 : 선수들이 오랜 기간 강행군을 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목표는 건강한 팀을 만드는 것이다.
페이커 : 올 한해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Q. 자신의 팀을 제외하고 우승할 것 같은 팀을 꼽자면
김정균 :
선수들이 잘하기 때문에 지목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젠지를 지목한 이유는 잘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다. 
리헨즈 : T1의 지목을 받았는데 감사하고 이에 부응하도록 하겠다. 나 역시 T1을 우승 후보로 선택했다.
허영철 : 롤드컵에서의 뛰어난 플레이에 감동받았고 김정균 감독이 복귀해 부족한 부분이 없을 것 같아 T1을 뽑았다.
든든 : 감독님과 같은 이유로 T1을 골랐다.
데프트 : 게임을 이기는 방식이 가장 다양한 팀이라 T1을 골랐다.
강동훈 : 가장 최근 우승자이고 멤버도 그대로다. 좋은 감독까지 와서 잘할 거라 본다.
태윤 : 팀원들이 다 잘하고 로스터도 같아서 T1을 뽑았다.
김대호 : 다양한 방법으로 이기는 것을 봤고 메타 변화에도 잘 적응할 것 같아서 T1을 골랐다.
피넛 : 멤버들 합도 오래 맞췄고 롤드컵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했다. 우승하면 분위기가 늘어질 수도 있는데 김정균 감독님이 잘 콘트롤할 것 같다.
최인규 : 작년 한 해 동안 퍼포먼스가 좋아서 T1을 뽑았다.
김정수 : 나도 비슷하다. 큰 경기에서 더 잘하는 T1이라 우승을 많이 할 것 같다.
윌러 : 좋은 기량과 팀 합을 유지하고 있을 것 같아서 T1을 선택했다.
유상욱 : 롤드컵 경기력도 좋았고 게임 이해도가 높아 적응도 빠를 것 같다.
테디 : T1이 팀적인 움직임이 좋다.
김목경 : 전력이 유지된 것만으로 강하고 디펜딩 챔피언에 강한 김정균 감독님까지 복귀해서 T1을 선택했다.
쇼메이커 :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팀인데 멤버가 유지됐고 김정균 감독임까지 합류해서 우승후보로 뽑았다.
이재민 : T1을 뽑았다. 개개인의 폼이 좋은 데다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강팀이라 생각한다. 명장 김정균 감독님이 부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일 것이다.
모건 : 게임을 이기는 방법이 많아서 T1을 꼽았다.
최우범 : 로스터가 유지됐고 김정균 감독님이 분위기 유지도 잘할 것 같다.
페이커 : 상황상 우리가 우승했던 커리어가 있어서 뽑힌 것 같다.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고 우리가 할 것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본다. 
김정균 : 너무 많이 지목받아서 부담이 좀 된다. 앞서 언급했지만 선수들이 오랜 기간 강행군을 해서 개인적인 목표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건강한 팀을 만드는 게 목표다. 

Q. 흐웨이가 새로 합류하게 됐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페이커 :
기본적으로 숙련도를 많이 요구하는 챔피언이고 앞으로 상황에 따라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쇼메이커 : 흐웨이가 출시되고 나서 흥미로워서 많이 플레이해봤는데 챔피언의 숙련도에 따라 잘하는 사람은 잘할 것 같다.
리헨즈 : 서포터로서 충분히 기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다만 나 역시 흐웨이를 많이 플레이했는데 아직도 어려워서 숙련도가 중요할 것 같다.

Q. 작년 T1의 일정이 굉장히 빡빡했는데 현재 선수단의 컨디션은 어떤지
김정균 :
페이커는 정말 오랜 기간 달려왔고 나머지 팀원들도 2021년부터 강행군을 해왔다. 그런 게 쌓이다 보면 힘들 때가 온다. 체력적인 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

Q. 올해 T1의 전력 평가하자면. 또 시즌에 임하는 각오도 말해달라
데프트 :
2022년보다 훨씬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T1외에도 LCK에 강한 팀들이 많기에 목표로 삼고 준비할 수 있어서 좋다.

Q. 이번 시즌 지형이 많이 바뀌었는데 기존과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면
데프트 :
개인적으로 레드 진영 바텀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한다. 또 맵이 많이 넓어진 느낌이라 발이 느린 챔피언들은 주의하며 사용해야한다고 본다.

Q. 해외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또 올해 목표가 있다면
페이커 :
해외에서 관심을 받는 것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실천력을 키워서 올해 계획했던 것들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Q. 젠지가 국제대회에서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복안이 있는지
김정수 :
큰 경기에서 선수들이 멘탈적으로 불안하고 과감하게 못하는 것을 워크샵에서 한 번 이야기했다. 그런 부분을 주시하고 있으며 리그를 치르면서 경험을 쌓으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Q. 젠지가 롤드컵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T1을 뛰어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김정수 :
T1이 정말 강력한 팀이다. 우리도 항상 T1을 이기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다. 열심히 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본다.

Q. 롤드컵 우승 뒤에도 동기부여를 잃지 않고 있다. 작년 처음으로 롤드컵을 우승한 동료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게 있다면
페이커 :
동기부여는 개인마다 편차가 존재하기에 본인의 목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프로게이머로서 중요한 것은 우승이고 팬분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것에 집중하라고 말하고 싶다.

Q.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이유가 있다면
김정균 :
둘째까지 출산한 뒤에 외모에 아예 관심이 없어졌다. 이전부터 짧은 머리를 해보고 싶어서 잘랐다. 심경의 변화 같은 것은 없다. 모두가 다 말렸는데 프로필 촬영까지만 참았다가 그 뒤로 잘랐다. 우승에 대한 각오의 표현으로 머리를 자른 것은 아니다(웃음).

Q. 올해 경기에서는 어떤 점에 집중할 것인가. 또 목표로 하는 성적은
김대호 :
무모해 보이지만 항상 목표는 롤드컵 우승이다. 단기적으로는 플레이오프 진출해 다전제 경험을 선수들과 함께 많이 쌓는 것을 노리고 있다. 결국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다 같이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로스터가 완전히 유지된 상황인데 올해는 중점을 둔 부분은. 작년과 어떤 점에서 다르게 준비했기에 잘할 수 있을 것이라 보나
허영철 :
작년에 한타나 교전에서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운영적인 부분이 부족했다. 상대가 수 싸움을 걸 때 잘 대응하지 못해서 운영적으로 최적의 판단을 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고 생각했다. 그 부분에 맞춰서 연습하고 있다.
든든 : 팀합을 오랜 기간 맞춰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이 없다. 오히려 메타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개척자 느낌으로 이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만의 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Q. 페이커가 읽은 도서 목록이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페이커 :
개인적으로 도서 목록을 공개한 것에 대해 부끄러움이 조금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 많은 분이 나로 인해 책을 읽는다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다독가는 아니지만 좋은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

Q. 작년 베트남에서 LCK 홍보대사를 했다. 올해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모건 :
베트남에서 나뿐만 아니라 LCK에 많은 관심을 보낸 것에 감사드리고 그에 보답하는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단기 목표다,

Q.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해왔는데 대격변 패치로 게임이 얼마나 달라졌다고 보나
데프트 :
아직은 적응 기간이라 한타나 오브젝트 교전 때 딜러 입장에서 이질감이 크긴 하다. 열심히 하다 보면 익숙해질 것 같다.
페이커 : 아이템과 지형이 달라져서 적응에 오래 걸리겠지만 거시적인 메타로 보면 게임 양상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라고 본다.

Q. T1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는데 전통적으로 스프링 시즌에 약하다는 평가도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페이커 :
이번 스프링 시즌도 언제나 그렇듯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타 분석이 매우 중요한 시즌이라고 생각해 이에 집중하고 있다. 또 젠지를 다시 만나면 꼭 이기고 싶다.

Q. 작년에 크산테 관련 유행어가 화제가 됐는데 올해의 밈상을 못 받았다. 아쉬움이 있는지
쇼메이커 :
딱히 아쉽다는 생각은 없다(웃음). 올해도 팬분들을 기쁘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Q. 신규 챔피언 스몰더가 공개됐는데 어떤 역할을 할 것이라 보나
데프트 :
유심히 보지는 않았는데 지형을 넘어가거나 스택 쌓는 스킬이 있어서 원딜 챔피언이 갖춰야 할 덕목이 많다. 라인전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대회에서 나올 수 있을지 결정될 것 같다.

Q. 다시 LCK 감독으로 복귀했는데 돌아온 소감과 이번 시즌 목표는
이재민 :
목표는 항상 우승으로 잡고 연습하고 있다.
김정수 : 오래 쉬어서 2배로 노력하고 있다. 목표는 우승이다. 선수들과 다 같이 한 방향으로 열심히 해서 우승하는 게 목표다.

Q. 젠지가 이번 스프링 시즌을 우승하면 최초로 리그 4연패를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리헨즈 :
그런 기록과 무관하게 우승할 생각밖에 없다. 솔직히 젠지에서 2번의 우승은 다른 선수가 해서 나랑은 관련이 없다. 롤드컵을 우승하는 게 내 목표다.

Q. 올해 DRX에서 뛰게 됐는데 혹시 이전과 다른 각오가 있다면
테디 :
특별히 다른 점을 느끼고 있지 않다. 항상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

Q. 퍼펙트 선수를 콜업한 결정적 이유는. 이 선수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나
강동훈 :
굉장히 성실한 선수고 오랜 기간 준비했다. 누구보다 독기도 있고 잘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천천히 경험을 쌓고 배우길 바라고 있으며 차근차근 도와줄 생각이다.

Q. 기존 젠지 멤버들과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같이 하게 됐다. 한화생명e스포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보나
피넛 :
2023년도에 같이 했던 도란, 딜라이트와 같이 합류해서 팀합은 수월하게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결국 새로운 팀이기에 서로 잘 맞춰야 한다고 본다. 호흡만 맞으면 충분히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

Q. 신규 패치에서 오브젝트에 변화가 많은데 이에 대한 견해가 궁금하다
윌러 :
유충이라는 오브젝트 때문에 탑에서의 교전이 활발해졌다. 용 싸움에서 불리해도 선택지가 많아졌다. 정글 입장에서는 교전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챔피언이 많이 기용될 것 같다.

Q. 이번 개편으로 MSI 우승팀이 롤드컵에 직행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피넛 :
결국 모든 선수들의 목표는 롤드컵이라 본다. 직행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프링 시즌부터 더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Q. 롤드컵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가 많아졌다. 이 게임의 매력이 무엇이라 보나. 또 팬분들에게 새해 인사도 부탁한다
페이커 :
리그 오브 레전드는 팀 게임이다 보니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고, 프로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올 한해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Q. 올해 스프링에는 광동에 기대감을 가져도 될까
김대호 :
항상 기대만 많이 시키고 부응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이번에도 한 번 속아주시면 감사드리겠다(웃음). 항상 근거가 있는 상태로 말하고 있다. 막연하게 근거도 없이 기대해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올해도 작년보다 훨씬 발전했다는 근거가 있어서 기대해 주시면 응원할 맛 나는 팀을 만들겠다. 재미있는 LCK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

Q. 같이 하게 된 기드온 선수의 장점은. 리더 역할을 맡게 됐는데 부담은 없는지
모건 :
정글과 호흡을 맞추는 단계고 기드온 선수는 LPL에서 활동해서 교전을 잘하는 게 장점이다. 리더가 됐지만 우리 팀의 색깔은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그걸 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Q.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있다면
모건 :
팀원들과 다 같이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쇼메이커 :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서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테디 : 개막전에 나서게 됐는데 좋은 모습 보이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
윌러 : 팀명이 바뀌었는데 팬분들이 응원하고 싶어 하는 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리헨즈 :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고 올해도 재밌는 리그를 만들도록 하겠다.
피넛 : 한화생명이e스포츠가 e스포츠에 진심이라고 많이 느꼈다. 그런 기대에 부응하도록 좋은 성적을 내겠다.
태윤 : 팬분들에게 기대받는 팀을 만들고 싶다. 잘해보도록 하겠다.
데프트 : 새로운 팀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든든 : 이번 시즌엔 말로만 아니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페이커 : 올 한해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가능하다면 좋은 영감과 영향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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