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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흥행 돌풍! … 동시접속자 16만 돌파!!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3.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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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이 동시접속자 수 16만 명을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게임은 지난 1월 31일 170여 개국에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출시 당일, 아시아 서버(8개), 남미(4개), 북미(1개), 유럽(1개) 총 14개 서버 및 12개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두 배 이상 서버가 늘어난 상태이다. 

이번 ‘미르M’의 인기몰이는 위메이드가 추구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의 연장선상에서 전작인 ‘미르4’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가 지향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는 블록체인이 접목된 P&E(Play & Earn)게임에 코인, 토큰 등 가상자산과 NFT(대체 불가 토큰)로 온·오프라인 상호 경제가 이뤄지는 것을 의미한다. 
 

 

완성형 블록체인 게임으로도 일컫고 있는 ‘미르M’ 글로벌의 경우 이전에 해당 경제에 대한 가능성이 검증된 블록체인 게임 ‘미르4’와 토크노믹스를 연결함으로써 이용자는 각 게임에서 획득한 게임 토큰을 다른 게임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서비스 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에서 재상장된 위믹스의 가치가 다시 올라감에 따라 ‘미르M’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르M’ 글로벌은 추후 미르I·P의 시그니처 ‘비곡 점령전’, ‘공성전’ 등 본격적인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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