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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P 품는 위믹스, ‘C9·뮤 레전드’ 온보딩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6.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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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가 국산 대작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며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모습이다. 자체 보유 IP인 ‘미르’를 중심으로 ‘데카론’, ‘다크에덴’ 등을 품은 가운데, 이번에는 ‘C9’과 ‘뮤 레전드’ 등 굵직한 IP를 온보딩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C9’은 독보적인 액션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5가지 기본 스킬에서 파생되는 상위 클래스들과 다양한 스킬 조합, 정밀한 콘트롤로 개성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킬북 시스템, 던전 난입 시스템, 서바이벌 모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뮤 레전드’는 매력 있는 세계관과 정통성을 자랑한다. 탄탄한 세계관을 따라 멸망을 막기 위한 긴 여정을 펼치며, 간단한 조작과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대규모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쉽고 가벼운 플레이와 심도 있는 플레이 두 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두 게임의 온보딩은 밸로프와의 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관련해 위메이드는 14일 밸로프와 2종 게임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위믹스는 상당수의 국내 주요 게임 IP를 품게 됐다. 앞서 ‘열혈강호 글로벌’을 비롯해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등을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다크에덴M’, ‘데카론M’, ‘어비스리움’ 등은 온보딩 타이틀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여기에 ‘C9’과 ‘뮤’ 등 중량감 있는 IP가 더해지면서 신작 라인업에 다채로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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