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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너스게임즈, 네오위즈와 맞손 … ‘열혈강호’ NFT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6.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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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셔 도미너스게임즈는 네오위즈와 ‘열혈강호 흑풍회NFT’에 대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열혈강호 흑풍회 NFT 프로젝트는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르는 PFP(Profile Picture) NFT에서 한단계 발전한 Game PFP NFT를 목표로 제작됐다. 구매자들은 베일에 쌓인 5,000명의 흑풍회를 구매해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되는 각종 ‘열혈강호’ IP 확장 프로젝트와 P2E 게임의 VIP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만화, 게임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던 ‘열혈강호’ IP가 NFT 사업에서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일회성인 투자가 아닌, 로드맵에 지속적으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나아가 블록체인과 P2E 게임의 영역에서도 함께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도미너스게임즈 전명진 대표는 “블록체인 분야에 있어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네오위즈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네오위즈와 함께 성공적으로 흑풍회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향후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P2E 게임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열혈강호 흑풍회 NFT’는 6월 16일 민팅(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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