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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썬스튜디오 홍인균 개발 총괄 PD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5.10.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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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차기 주자 ‘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연일 관련 게시판과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썬’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으며, 해외 게임사들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래는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 하드웨어적 스펙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하드웨어적를 통한 높은 퀄리티의 구현보다는 노멀맵핑 등 기술적인 효과를 통해 최고의 퀄리티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게임 내 옵션을 통해 충분히 조절하여 즐길 수 있어 별다른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 썬은 세계를 목표로 개발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 제작 초기 컨셉부터 세계화를 염두에 두고 진행된 작품이다. 캐릭터나 배경들도 동서양을 결합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고 로컬라이징에 있어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부분이 없도록, 세밀하게는 기획, 그래픽,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시나리오를 중시하는 해외 게이머들에게 동서양의 문화적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본 게임의 액션성과 스토리라인에 따른 미션 전개는 충분히 매력적인 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베타 테스트 계획이 궁금하다.
≫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그야말로 테스트로서의 임무에 충실한다는 계획이다. 배틀존 시스템과 아이템, 스킬 등 썬의 기본적인 게임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거치게 될 것이다. 또한 2차 클베는 1차 클베가 완료된 후, 1주일 뒤인 10월 11일부터 진행된다. 보다 심층적인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베타는 11월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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