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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게임들, 벌써 명절 분위기 … 설맞이 이벤트 시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1.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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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민족 대명절 설날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역 상황 속에서도 저마다 명절 분위기를 한창 내고 있는 가운데, 게임업계 역시 자사의 주요 인기게임들에서 각종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번 명절도 게임을 통해 즐거움이 더욱 배가될 전망이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먼저, 넥슨의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는 지난 20일 ‘2022 설레는 카트 설날’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2월 2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윷 보석’으로 윷놀이에 참여하면 ‘레어 파츠 V1(무제한)’, ‘유니크 파츠 X(무제한)’, ‘한복 다오(30일)’ ‘한복 디지니(30일)’ 등 완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22 완주’ 이벤트를 열고 멀티플레이 레이싱을 22회 완주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3과 치킨, 커피로 각각 교환 가능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유저 전원에게 지급되는 ‘22년 세배 봉투’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돼 있다.

넷마블은 설 연휴를 맞아 자사 게임 7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2월 말까지 ‘2022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A3: 스틸얼라이브’는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주사위를 던져 말판을 돌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굴리고 대박나세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2의 나라’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쿠폰을 지급하며, 이외에도 ‘세븐나이츠2’,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클럽 엠스타’ 등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마술양품점’도 설 분위기를 물씬 내고 있는 중이다. 2월 17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재료를 모아 한정 의상과 가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동쪽 마법’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들이 신비한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산신령의 약방을 재단장하고 효녀를 도와주는 스토리를 담아 재미를 더했으며, 의상 세트를 완성한 이용자들은 ‘컬렉션 보상’으로 4성 신규 인형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인트라게임즈는 설날을 맞아 자사 퍼블리싱 타이틀 52종에 대한 할인을 진행한다. 최대 80%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만큼, 원하는 타이틀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타이틀로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울트라 에이지’를 비롯해 올해 1월 20일 3번째 유료 DLC를 추가한 ‘셜록 홈즈 챕터 원’이 있다. 더불어 ‘신 하야리가미2’, ‘마녀와 백기병2’, ‘마녀와 백기병 리바이벌’,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등 니폰이치  타이틀도 대거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건파이어 게임즈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가 퍼블리싱하는 ‘램넌트 프롬 디 애쉬’도 본편 및 추가 콘텐츠, 합본이 모두 할인 판매된다. 
 

제공=인트라게임즈
제공=인트라게임즈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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