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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민족, 발로란트 아마추어 대회 참가접수 시작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1.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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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종합 플랫폼 게임의민족이 발로란트 대회 활성화를 위한 아마추어 대회, ‘제1회 발로하는 VALORANT’ 대회의 참가접수를 시작했다.
 

제공=게임의민족

지난 12월 틱톡과 함께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대항전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매년 꾸준하게 e스포츠 대회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게임의민족이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대회다.

특히 이번 발로란트 대회는 최고 티어가 골드 이하인 유저로 구성된 팀으로만 신청할 수 있게 하여, 게임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e스포츠 대회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게임의민족의 철학을 담았다.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티어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해 아마추어 게이머 시장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총 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4강 진출 팀 각 10만 원, 준우승 20만 원, 우승에는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만 15세 이상이며 1월 20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예선전은 22일에서 23일, 대망의 결승전은 1월 28일에 생중계된다. 결승전 중계의 경우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의민족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발로란트 대회를 시작으로 여러 종목의 정기적인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위축된 상황에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분화된 e스포츠 통합 서비스를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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