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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특명! 미래구출 대작전!’ 업데이트 실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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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특명! 미래구출 대작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월 3일 밝혔다.
 

제공=데브시스터즈

지난 2020년 4주년 기념으로 처음 선보였던 시간관리국을 둘러싼 새로운 이야기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금 펼쳐진다.

수리공 ‘크루아상맛 쿠키’는 시간관리국의 직원들이 더욱 쉽게 시간을 여행할 수 있도록 휴대용 시간이동장치인 시간조종기를 개발한다. 이 때 미래로부터 ‘스트링젤리맛 쿠키’가 나타나, 시간조종기로 인해 미래가 엉망이 되었다며 해당 장치를 빼앗으려 쿠키들에게 위협을 가한다. 시간조종기를 부수려는 스트링젤리맛 쿠키와 이를 막아서는 크루아상맛 쿠키의 갈등이 시작된 것.

이번 신규 이벤트 모드는 이 시간관리국을 배경으로 한 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해당 에피소드를 모두 완료하면 두가지의 선택지가 등장, 무엇을 고르는지에 따라 다른 엔딩을 맞게되는 것은 물론 보상으로 지급되는 로비스킨까지 결정된다. 더불어 플레이를 통해 각 에피소드의 미션을 완료하거나 맵별 점수 등급을 달성할 때마다 크리스탈 및 코인, 무지개큐브 등 풍성한 보상도 제공된다.

기간 한정으로 오픈되는 이벤트 모드 ‘미래구출 대작전!’은 1월 24일 오전 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스트링젤리맛 쿠키는 시간을 어지럽힐 기미가 포착되면 그게 누구든 젤리스틱 총으로 가차없이 묶어버리는 냉철한 성격의 캐릭터다. 플레이 중간 나타나는 폭주시간기계를 슬라이드 버튼으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정 시간마다 바닥을 탐지하고 금속 젤리를 찾아내 점수 획득을 도와주는 스트링젤리맛 쿠키의 짝꿍 펫인 ‘스마일 탐지기’와 시간을 역행시키는 마법진을 형성해 일반 젤리를 다른 젤리로 만드는 신규 보물 ‘시간 혼돈 가위’도 출시됐다. 이외에도 연말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양한 신규 스킨과 이벤트가 공개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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