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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삼국지’, 1월 5일 정식 서비스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2.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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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플레이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타워 디펜스 모바일게임 ‘가디언 삼국지’를 1월 5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공=나우플레이

‘가디언 삼국지’는 기존의 디펜스 게임과 차별화된 정통 삼국지 기반 게임이다. 실제로 삼국지에서 볼 수 있었던 각양각색 영웅들이 뛰어난 그래픽으로 재현돼 원작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영웅과 타워를 활용해 몰려드는 적의 대군을 막거나, 적의 진지를 점령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삼국지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삼국지 마니아들도 잊고 있었던 원작의 세세한 정보들이 미션 곳곳에 감춰져 있기에, 하나씩 깨우쳐가는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가디언 삼국지’는 방어 타워만을 강화하는 플레이에서 탈피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시스템이 가득하다. 자유도 높은 장수 콘트롤로 선제공격을 하거나 이를 통해 방어 타워의 성장 시간을 벌 수 있는 등 전략적 플레이가 매력적인 게임이다.

그 외에도 보석 쟁탈, PvP 자유 전투, 협력 플레이, 미녀 구출, 무한 전투, 보너스 스토리 등 기존 디펜스 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채로운 플레이 모드가 준비돼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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