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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윤성영 감독, 징동 게이밍 복귀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2.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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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윤성영 감독이 1년의 휴식 이후 전 소속팀 징동 게이밍에 복귀했다.
 

출처=징동 게이밍 공식 웨이보

이와 관련해 징동 게이밍은 자사의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윤성영 감독이 팀에 돌아왔음을 알렸다.

윤성영 감독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 출신으로, 2012년 MVP 화이트에서 데뷔해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꺾고 2013년 LCK 스프링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코치로 전향한 이후 삼성 갤럭시 화이트에서 롤드컵 우승을 달성했으며, 중국으로 건너가 WE와 징동 게이밍에서 LPL 정규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한편, 징동 게이밍은 ”윤성영 감독이 차기 시즌 팀의 감독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2018년 그가 팀에 합류하면서 우리는 LPL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고,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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