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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레드M’, CBT 돌입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2.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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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레드가 개발하고 서비스 준비 중인 3D 가상현실 SNS ‘퍼피레드M’이 2021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1월 21일까지 4주간 CBT(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제공=퍼피레드M

‘퍼피레드M’은 추억의 게임 ‘퍼피레드’의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소셜 요소와 그래픽 감성을 담아냈으며 신규 유저도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2,500여개의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테스트 참가자들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퍼피랜드, 커뮤니티 시스템 팸, 미니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고저 차까지 나타낼 수 있는 지형 배치와 건물, 가구 설치로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퍼피레드 이용수 대표는 “오랜 시간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신 유저분께 감사드린다. 온라인 퍼피레드가 가지고 있던 감성을 모바일에 담기 위해 모든 개발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첫 테스트인 만큼 유저분들의 의견 귀 기울여 듣고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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