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PGC 2021] 다나와 e스포츠,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직행’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2.08 14:2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의 3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Day 1 결과를 공개했다.
 

제공=크래프톤

12월 7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PGC 2021’ 3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첫날 경기가 진행됐다. 총 5개 매치 중 치킨을 획득한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이하 나비), 팀 리퀴드, 히로익, 한국의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중국의 뉴해피가 3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치킨 획득 팀들의 빈 자리에는 6일 치러진 바텀 식스틴의 1위이자, 전체 17위를 차지한 중국의 17게이밍, 18위 유럽의 페이즈 클랜, 19위 한국팀 기블리 e스포츠(이하 기블리), 20위 중국의 카이신 e스포츠 등 바텀 식스틴 상위 순위 팀들이 순차적으로 매치에 투입됐다.

한국팀 중에는 다나와가 유일하게 위클리 파이널에 직행했다. 다나와는 매치 4에서 17킬을 기록하며 치킨을 획득, 위클리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기블리, 매드 클랜, GNL e스포츠 등 다른 한국 팀들도 선전했으나 치킨 획득에는 실패했다.

위클리 파이널행을 확정한 5개 팀을 제외한 팀들은 12월 8일 3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2일 차 매치에 돌입한다. 각 매치 치킨을 획득한 팀은 11일과 12일에 진행되는 마지막 3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 추가로 직행한다. 해당 팀의 빈 자리에는 바텀 식스틴 21위의 퓨리부터 순차적으로 매치에 투입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