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은 3일 자사의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정식 출시 시점 진행한 광고 캠페인 ‘연극의 왕’이 한국 광고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한국 광고업계의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TV영상, 디지털영상 등 13개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오고 있다. ‘그랑사가’는 이중 영상을 활용한 창의적인 기획을 높이 평가받아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 올해 수상작 중 유일한 게임 브랜드로써 이름을 올렸다.
‘연극의 왕’은 엔픽셀의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의 출시에 맞춰 진행한 광고 캠페인으로, 유아인, 신구, 박희순, 태연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고전 명작을 차용한 설정 등 독특한 콘셉트와 함께 유튜브 조회수 1,08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엔픽셀 기윤서 사업마케팅실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 대한민국광고대상에 이름을 올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임과 이용자 간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