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일 점검 후부터 오는 2023년 1월 27일 점검 전까지 약 2개월간 신규 가문 지원 월드인 ‘블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월드 ‘블루’에서는 만18세 이상 신규 이용자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경험치 3배, 각종 무기 및 코스튬 등 다양한 지원과 고속 성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1월 27일 점검 이후 ‘블루’ 월드 이용자들은 본 서버인 ‘카스티야’로 이전된다.
서버 이전 이후로는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 다양한 아이템 보상이 지급된다. 다만,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에 가문이 존재하는 경우 ‘블루’ 월드에는 가문 생성이 불가능하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신규가문지원월드를 통해 유저들께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방대한 콘텐츠에 빠르게 적응하고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