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모바일게임 사용자 수 탑5 분석
주간 모바일게임 사용자 수 탑5 분석
  • 박준수 기자
  • 승인 2021.11.26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령 810호 기사]

※ 2021년 11월 3주 차,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모바일인덱스 집계 기준 사용자 수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

TOP 1. 브롤스타즈
 

슈퍼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브롤스타즈’가 이번 주에도 모바일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대비 주간 활성 이용자 수(이하 WAU)가 1.74% 하락했지만 여전히 선두를 지켰다. 2018년 말 출시된 ‘브롤스타즈’는 캐주얼게임으로 이례적으로 글로벌 대흥행을 이끌어내며 현재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채로운 게임 모드와 캐릭터, 아이템 등 콘텐츠의 지속적인 추가가 스테디셀러의 비결이다. 게임은 e스포츠에서도 가능성을 보이며 대통령배 KeG 종목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자체적으로 매달 챔피언십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TOP 2. 쿠키런: 킹덤
 

데브시스터즈에서 서비스하는 ‘쿠키런: 킹덤’이 모바일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주 대비 WAU가 1.94% 상승했지만 ‘브롤스타즈’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다.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를 대표하는 쿠키런 I·P 기반의 신작으로 캐릭터 수집형 RPG다. 출시하자마자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는 등 회사 입장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최근 성료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이 같은 성과가 인정돼 최우수상과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OP 3. 로블록스
 

로블록스 코퍼레이션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로블록스’가 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WAU가 0.40% 상승했으며 모바일차트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로블록스’는 게임과 플랫폼 역할을 겸하는 독특한 구조로 형성돼 있다. 유저들은 ‘로블록스 스튜디오’라는 툴을 통해 게임을 제작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이 이를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기가 많은 게임은 ‘로블록스’ 내 가상화폐인 ‘로벅스’를 통해 유료로 판매되기도 한다. 한편, ‘로블록스’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상승한 5억 930만 달러(한화 약 6,060억 원), 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4,730만 명을 기록했다.

TOP 4. 피망 뉴맞고: 고스톱 대표 맞고 게임
 

네오위즈에서 서비스하는 ‘피망 뉴맞고: 고스톱 대표 맞고 게임(이하 피망 뉴맞고)’가 4위를 달성했다. 지난주 대비 WAU가 0.72% 하락했지만 순위를 지켜냈다. 2013년 출시된 게임은 국내 웹보드 게임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피망 뉴맞고’는 지난 8월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월 14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국내 대표 고스톱 게임으로, 19세 이상 이용가 게임 중 가장 많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피망 뉴맞고’는 보는 재미도 있어 스트리머들 사이에 합방용 게임으로 자주 활용되기도 한다.

TOP 5. 전략적 팀 전투
 

라이엇 게임즈의 오토 배틀러 게임 ‘전략적 팀 전투’가 모바일차트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지난주 대비 WAU가 3.44% 상승하면서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2019년 6월 29일 PC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게임은 다음해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게임뿐만 아니라 인기 랩퍼 머쉬베놈과 손잡고 만든 홍보 영상 ‘두둥등장’과 ‘위풍당당’이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며 유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애니메이션 아케인의 상영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