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BTC 현장을 찾은 엔젤게임즈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국내 수많은 팬층을 자랑하는 ‘신의 탑’ I·P를 활용한 이벤트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퀴즈 이벤트를 지속 전개하며 이용자들의 팬심을 자극하는 모습이다.
관련해 엔젤게임즈가 진행 중인 ‘신의 탑M’ 퀴즈온더스테이지 이벤트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병행하며 ‘지스타 2021’의 모든 일정 동안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는 온라인, 오프라인상에서 동시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형태로, 각 이벤트 당시 누적 점수 1위를 차지한 이용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관련해 퀴즈 속 문제들은 원작 속 주요 사건 혹은 등장인물들의 세세한 설정을 묻는 팬심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부터, 유머러스한 넌센스 문제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퀴즈 이벤트 참여와 더불어 ‘신의 탑M’을 직접 접해보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부스 내에 마련된 시연존에서는 진지한 자세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을 손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시연존에 마련된 ‘신의 탑M’의 체험 빌드에서는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 및 전투, 각종 콘텐츠의 일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엔젤게임즈가 진행 중인 ‘신의 탑M’ 퀴즈온더스테이지 이벤트는 지스타 기간 11시, 오후 1시 30분, 3시, 5시 등 각 일자 별 네 차례씩 진행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