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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가득 채운 묵직한 존재감! 크래프톤 ‘뉴배’ 눈길

  • 부산=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11.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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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쇼에서 참관객들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인플루언서, 부스모델 등 다양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게이머들이 바라보는 것은 역시 신작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지스타 2021’은 예년에 비해 규모는 많이 줄었지만, 묵직한 신작들의 등장으로 꽉 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도 주요 신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이 제작한 모바일 배틀로얄 신작으로, 혁신적인 그래픽과 액션&건플레이, 새로운 규칙 등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층 심화된 배틀로얄 경기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월 11일 출시 이후 4일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초반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이번 ‘지스타 2021’의 전면에 내세웠다.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그린을 중심으로 네온사인 가득한 부스를 제작,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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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참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실제로 크래프톤 부스는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스 중 하나로, 퀴즈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이모트 댄스, 포토스페이스 등을 이용하며 ‘뉴배’의 색다른 재미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열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세드, 테드 등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해 딘딘, 걸그룹 스테이씨 등 유명 연예인들까지 크래프톤 부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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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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