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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X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난치병 아동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 진행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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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게임을 좋아하는 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사의 주인공은 프로게이머 및 화이트 해커를 꿈꾸는 학생으로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원을 보냈다. 주인공의 꿈을 이루어지기 위해 젠지는 1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로 활약한 앰비션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에서, 주인공은 앰비션의 선수 시절부터 은퇴 후 커리어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며 e스포츠 선수 삶의 궁금증을 풀었다. 이후 젠지 e스포츠 교육 플랫폼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소속 학생들과 함께한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에서 소원 주인공과 앰비션은 한 팀으로 대활약을 펼치며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젠지가 주선한 이번 만남에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단기 봉사단 위시 메이커들이 함께했으며, 행사를 주최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비디오 게임 세트, 온라인 코딩 수업 패키지, 크롬북 등을 선물하며 주인공의 꿈과 건강을 응원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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