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스토브VR이 신규 게임 ‘앵그리버드VR: 돼지들의 섬’을 정식 론칭 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앵그리버드VR: 돼지들의 섬’은 다운로드 수 5억회를 돌파한 세계적인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를 VR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마치 앵그리버드의 세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놀라운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앵그리버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드’를 비롯해 ‘척’, ‘봄’, ‘블루’와 함께 1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앵그리버드VR: 돼지들의 섬’은 지난 2019년 스팀을 통해 최초 공개됐으며 현재까지 이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스토브VR 가맹 매장을 통해 해당 작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토브VR은 이번 정식 론칭을 기념해 스토브VR 가맹 점주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푸짐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