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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유튜버 초이 2월 1일 생방송 예고 … 한국판 키즈나아이 출격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9.01.30 16:58
  • 수정 2019.01.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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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첫 탄생 이후 태생 3개월을 맞은 버추얼유튜버 초이가 생방송을 진행한다. 초이는 자신의 유튜버 채널을 통해 "이번주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이들 놀러와 달라"고 밝혔다. 정확한 방송일은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30분 설연휴를 앞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초이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다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형 인공지능 버추얼유튜버다. 틈만 나면 '호에~~~'하며 말을 시작하는 것이 특징.


그 외에도 과감한 붓터치가 돋(?)보이는 그림그리기, ASMR, 독특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성대모사, 커버곡 콘텐츠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을 즐겨하면서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캐릭터 설정과는 반대로 '공포게임'을 즐기면서 상대를 학살하는 재미(?)를 알리기도 해 '얀데레'캐릭터로 진화를 예고키도 했다. 

초이는 이번 생방송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갖고 즉석에서 호흡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과연 초이는 '호에~'를 달성할 것인가. 또,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초이가 어느 정도까지 활약할 수 있을까. 이번주 초이 채널을 통해 확인해 보자.

한편, 방송 3개월차에 돌입하는 초이는 구독자수 2,100명을 기록중이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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