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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의 서브! VR게임으로 느낀다

시속 200KM넘나드는 서브 구현 … US오픈 티켓 구매자들만 시연 가능

  • 안일범 nant@khplus.kr
  • 입력 2015.08.19 14:37
  • 수정 2015.08.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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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가상현실 게임에 등장한다.

US오픈측 대변인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가상현실 게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리아 샤라포바가 직접 모션캡춰 슈츠를 입고 관련 제작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될 콘텐츠는 마리아 샤라포바의 서브 모션을 비롯 몇몇 테니스 동작들을 설계하고, 직접 이에 맞춰 테니스 볼 스피드를 설계하는 등 마치 실제로 마리아 샤라포바와 테니스를 즐기는 듯한 설정을 해 둔 시스템이다.

US오픈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과연 테니스 팬들은 시속 200키로에 달하는 샤라포바의 서브를 받아낼 수 있을까?

뉴욕 아더 애쉬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번외 경기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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