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韓·美·日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시간의 전장’은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콘텐츠로, 최적의 공략으로 가장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국내의 경우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의 길드가 참여하며, 총 24인의 인플루언서들이 경쟁을 펼치게 된다. 6개 길드는 인플루언서 ‘풍월
장수 인기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PC방 주간 점유율 TOP10 진입을 노린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4월 1주 차(4월 1일~4월 7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이 2주 연속으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더로그에 따르면 4월 1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429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9%, 전월 대비 10.6%,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3.3%(평일 평균 11.5%, 주말 평균 17.7%)를
플레이위드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7.93%(480원) 상승한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8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45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 CBT 예고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신작 ‘씰WTF’의 아시아 지역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씰WTF’는 ‘씰온라인’의 IP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주얼 파티 게임으로, 원작의 대표 캐릭터를 선택해 3번의 미니게임 라운드를 거쳐 최후의 1인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콘텐츠리더 엔터테인먼트 구단(이하 CL구단)의 마루게이밍과 로지텍이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로지텍은 마루게이밍 선수단의 공식스폰서로 2023년에 이어 2024년 시즌도 마루게이밍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며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후원, 마루게이밍 선수단에 적극 지원을 나섰다. 마루게이밍 선수단은 2024 발로란트 챌린저스 e스포츠 공식 대회에 로지텍 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마루게이밍 발로란트 팀은 에이스 ‘Ssun’ 김선래와 ‘pr0xy’ 이도경을 중심으로 아카데미 자체 2군 콜업 시스템을 통해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인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오픈(이하 PMGO)'이 8일 일본 리젝트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PMGO는 올해 신설된 대회로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됐다. 총상금 규모는 50만 달러(약 6억 7,000만 원)다.4월 5일부터 7일까지 치러진 메인 이벤트에는 글로벌 초청 7개 팀을 비롯해 예선을 통해 직행한 1개 팀과 사전 경기를 통과한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메인 이벤트에서 일본의 리젝트가 총 2치킨, 157
최근 정식 출시를 마친 국내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흥행 궤도에 올라 주목된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가 그 주인공이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수집형 RPG로 지난 3월 28일 출시했다. 게임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전 11시 넷마블은 12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3시간만에 모두 마감됐으며, 지난 4일 실시한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도 7시간만에 조기 종료됐다.넷마블은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오픈되는 서버는 4개이며, 출시 전 진행되는 마지막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버전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오는 8일(월) 플레이오프 3라운드를 시작하고, 12일에 마지막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주 마무리된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결과 kt 롤스터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에 3:1로 승리했고,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3:1로 승리했다. 2라운드 POG(Player Of the Game)에는 kt 롤스터의 ‘지니’ 유백진이 2번 선정됐고, 디플러스 기아의 ‘라헬’ 조민성이 3번 선정되는 등 2명의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플레이오프 2라운드부터는 더블
스틸시리즈가 게이밍 마우스패드인 QcK 라인에서 XXL 사이즈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스틸시리즈의 QcK게이밍 마우스패드는 프로게이머 사용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개가 넘게 판매된 명실상부 ‘근본 마우스패드’라고 불리며 프로게이머들을 비롯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게이밍 전용 마우스패드 라인이다. 스틸시리즈는 최근 FPS 게임 인기 상승과 더불어 기존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의 마우스패드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XXL 사이즈’ 장패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QcK XX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페르소나5: 더 팬텀X(이하 P5X)’ 의 한국 정식 출시일이 4월 18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P5X’는 페르소나5의 세계관 설정을 바탕으로 원작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완벽히 재현하는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로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유저들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디자인한 주인공 ‘원더’라는 캐릭터를 플레이하여 괴도단의 리더로 동료들을 이끌고 이세계를 누비며 각기 다른 주제의 팰리스에 잠입해 탐색, 퍼즐, 육성, 전투 등 다양한 플레이 시스템을 체험할 수
위메이드커넥트는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이하 갓오하) 인기 캐릭터 4종을 선보인 모바일 방치형게임 ‘서먼헌터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 게임 전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호응은 갓오하의 인기 캐릭터 주인공 진모리와 최종 보스 박무진에 이어 2차 캐릭터로 유미라와 한대위를 선보인 4일 업데이트로 시작됐다. 업데이트 직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TOP10을 기록한 ‘서먼헌터 키우기’는 48시간만에 인기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TOP10에 진입하는 등 방치형 게임의 유행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회사 측은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2024 LCK 스프링의 왕좌를 가리는 무대인 결승전에 가장 먼저 올라갔다. 젠지는 2022 LCK 스프링 이후 무려 5회 연속 결승전에 올라가는 위업을 달성했다. 4월 3일과 4일, 6일과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과 젠지가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파하면서 결승 티켓을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7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1위에 오른 젠지는 플레이오프에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20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게임콘서트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되며,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베이글코드가 2023년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 30% 증가했고 최근 5년 매출 평균 성장률은 60%에 달한다.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효율 최적화로 설립 이후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2년 연속 영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대표작인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 5,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후속작 ‘캐시빌리어네어’도 전년 대비 78%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충성도 높은 유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베이글코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씰WTF(Seal: What The Fun)’의 아시아 지역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금일부터 모집한다. 오는 21일까지 예정된 아시아 지역의 첫 CBT 참가자 모집은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의 국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유저 전원이 테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씰WTF’는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주얼 파티 게임이다. 유저는 ‘씰온라인’에 등장하는 귀엽고 다채로운 각종 빌런 캐릭터와 NPC를 직접 조정해 게임을
엔비디아가 미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최신 순위에서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8년 연속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춘(Forture)과 GPTW(Great Place to Work)가 발표한 ‘일하기 좋은 미국 100대 기업’은 천여 개 이상의 기업 간 경쟁을 통해 선정되는데, 지난해 엔비디아는 6위를 차지한 바 있다.포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직원들은 일과 삶의 균형, 조직의 비전, 공감형 직장을 점점 더 우선시하고 있다. 호텔 힐튼(Hilton)이 1위를 차지했고 시스코(Cisc
하이퍼커넥트가 ‘하쿠나 라이브(이하 하쿠나)’의 한국 사업 총괄 이사로 이하경 전 트위치 코리아 대표를 영입했다. ‘하쿠나’는 라이브 스트리밍 업계에서 핵심 인물로 활약하던 이하경을 한국 사업 총괄 이사로 영입함으로써 호스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혁신을 꾀해 한 단계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하경 신임 이사는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및 글로벌 사업 분야의 전문가다. 2018년 트위치 코리아 대표로 취임해 트위치 코리아의 운영 전반을 총괄했다. 과거 한글과컴퓨터, 엔씨소프트에서 해외 사업 및 IR을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콘솔 게임 개발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현지 매체 코메르산트는 크렘린궁이 “고정식 및 휴대용 게임 콘솔과 게임 타이틀의 생산을 조직화하는 문제를 고려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소식통에 따르면 현지 소셜 미디어 플랫폼 ‘VK’를 서비스하는 VK 그룹과 GS그룹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기한은 오는 6월 15일까지다.러시아가 콘솔 게임 개발에 관심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BF랩스가 서비스하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이하 버블퐁 프렌즈)’는 3월 28일부터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버블퐁 프렌즈’는 청량한 바닷속 배경의 클래식 아케이드 버블 슈터 게임이다. 버블 슈팅 게임 플레이가 지닌 특유의 쾌감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조작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며 진입장벽 또한 낮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CBT이후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과 게임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 글로벌 OBT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글로벌 OBT 시작에
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상하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상하이가 5월 23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VCT CN 아레나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6월 9일 진행된다고 밝혔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3월 스페인에서 열린 마스터스 마드리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레오 파리아(Leo Faria) 발로란트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마스터스 마드리드에서 처음 도입된 스위스 스테이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고 지난해 마스터스와 비교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