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출시하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22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엔씨소프트는 18일 지스타 현장에 차린 B2C 부스를 통해 자사의 최고 기대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론칭 버전을 소개하는 무대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TL’의 각종 보스 전투를 포함한 PvE 콘텐츠를 소개하며 패턴 공략과 협동의 재미가 확실하게 갖춰진 매력을 과시, 현장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18일 엔씨소프트 ‘TL’ 무대 행사에는 ‘TL’의 안종욱 PD, 이용호 전투 디자인 팀장, 김성호 전투 디자이너가 신작의 주요 콘텐츠 정보 소개를 위해 나섰다. 현장에서는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
코빗은 국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가상화폐 거래소다. 최초 타이틀을 갖는 만큼 우리나라 첫 번째 비트코인 거래 중개 타이틀도 코빗이 보유하고 있다. 코빗의 최초 타이틀은 ‘가상화폐 적립식·묶음식 구매 서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설립’ 등으로 이어졌다.운영 건전성은 코빗의 주요 경영이념이다. 코빗은 기업의 대주주로 있는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높은 가치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건전한 거래소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는 중이라고 소개했다.거래소의 사회적 책임 및 시장 참여자 보호 행보는 자체 싱크탱크인 코빗리서치센터로 대표할 수
라이엇 게임즈의 발로란트가 신규 요원 ‘아이소’를 11월 1일 공개했다. 발로란트의 24번째 요원 ‘아이소’는 팀의 진입로를 확보해 주는 타격대 역할을 맡았다. ‘아이소’는 전차처럼 적진으로 밀고 들어가면서 팀을 이끌 수 있는 강력한 요원이다.이동 스킬이 없는 ‘아이소’는 전투를 적극적으로 마주해야만 한다. 대신 에너지 보호막·장벽을 통해 생존하고, 상대와 1:1 대결을 펼치는 특수 능력을 바탕으로 원하는 구도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차별점을 지녔다. 아울러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추가로 에너지 보호막을 획득할 수 있어, 불리한 상황을
넷마블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선보인다. 해당 게임은 2019년 출시 후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으로 원작 팬과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2022년 제5회 ‘NPT(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서 처음으로 공개된 작품이다. 당시 넷마블은 높은 자유도의 오픈월드 형식과 오리지널 스토리를 게임의 강점으로 내세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 측은 올해 3월 ‘GDC 2023(Game
넷마블이 ‘지스타 2023’에 출품하는 3종의 신작을 통해 다양한 IP(지식재산권)의 최신작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넷마블이 그간 축적해 온 IP 활용 노하우를 모두 담을 것으로 전망돼 눈길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3’에서 총 3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데미스 리본’ 등이 그 주인공이다. 작품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존 인기 IP의 확장 및 재해석과 신규 IP 창출이라는 넷마블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넷마블은 최근 ‘신의 탑:
오는 11월 진행될 예정인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본격적인 옥석 고르기에 돌입했다. 30일 온라인 이용자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주요 후보작 중 이용자들 사이에서 단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이브 더 다이버’의 성과에도 많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등을 포함해 총 13개 부문 16개 분야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며, 본상 후보 11개 작품과 인기상 후보 12개 작품이 경합을 펼친다. 30일 시작된 온라인 이용자 투표는 본상과 인기게임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무대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관련해 회사 측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 BTC 전시관에 부스를 내고 참가할 예정이다.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현장을 찾는 게이머들을 위한 선물을 한가득 준비했다. 12월 출시 예정인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를 비롯해 그동안 개발과정을 공개해왔던 7종 신작이 총출동하는 것이다. 그간 MMORPG에 집중해왔던 기조를 벗어나 슈팅, 대전액션, 전략,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퍼즐 등 장르 측면에서 다양화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을 향한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는 오는 11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업비트 디 콘퍼런스(Upbit D Conference)’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참가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형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인 ‘업비트 디 콘퍼런스’는 ‘블록체인의 모든 것(All That Block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드 ▲정책/규제 ▲금융/비즈니스 ▲콘텐츠/문화 ▲산업/기술 등 블록체인 요소를 포괄한다.두나무는 올해 콘퍼런스의 경우 디지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출시 2달 차를 맞이한 가운데, 여전히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대작 MMORPG로 지난 7월 25일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SF 세계관이 대중에 생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극복하고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했으며, 현재도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러한 성과는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와 진심 어린 소통 행보의 시너지 효과가 빛을 발한 것
유저와 함께 인디 게임 시장을 만들어가는 플랫폼 스토브인디의 9월 주요 출시작 5종을 소개한다. 라인업으로는 큰 인기를 끈 캐주얼 공포 게임 ‘폐심: 심야방송’, 탄막 로그라이크에 인벤토리 정리를 더한 ‘갓 오브 웨폰’, 독특한 그래픽의 덱빌딩 던전 크롤러 ‘레일로드 앤 카타콤’, 메르헨 RPG ‘백야기담’, 쿼터뷰 액션 RPG ‘암흑물질: 낯선 배달원’이 포함돼 있다.이들 게임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의 좀 더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혜택이 풍성한 프로모션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길고긴 명절, 특별한
황금연휴를 맞이해 빈 시간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명절을 맞이해 공중파에서 방영하는 영화를 찾아다니곤 했지만, 각종 OTT의 등장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찾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선택지가 많아지면 오히려 고르기 힘들어지는 양상도 있기에 볼거리를 고민하는 게이머들도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에 추석을 맞이한 명절 간 이동시간과 긴 연휴, 나아가 한글날 연휴까지 포함해 집에서 쉬면서 볼거리를 찾는 게이머들에게 게임과 관련된 TV시리즈 및 영화를 소개한다. TV시리즈는 조금 진지하게 볼거리를 찾는 사람, 영화는 틀어두고 딴 짓을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안종옥 PD의 서신을 통해 그동안 어떤 피드백을 받았고, 게임에 이를 어떻게 반영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나선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사,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TL’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옥 PD는 첫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공개해 게임 개선 방향성을 상세히 소개했다. 지난 5월 국내 베타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를
넥슨 하반기 대형 기대작 ‘워헤이븐’이 지난 8월 22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3 ONL’에서 9월 21일 얼리 엑세스를 확정짓고 글로벌 게이머들을 만날 최종 채비에 나섰다.특히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는 ‘워헤이븐’의 매력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 인원부터 영웅 변신 시스템 등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진격전, 호송전 등 인기 모드도 선보인다.지난 테스트를 통한 이용자 의견을 받아들여 론칭 때 콘텐츠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넥슨 개발진은 “게임 개발자가 아닌 한 사람의 게이머로서
오는 9월 국내 블록체인 업계 내 다수의 행사가 열린다. 다음 달 행사를 진행하는 업계 참여자로는 클레이튼(Klaytn), 해시드(Hashed), 이드콘(Ethcon), 빗썸이 있다. 네 곳의 행사는 크게 연사 초청을 통한 콘퍼런스와 개발자 공모전(해커톤)으로 나뉜다.이더리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공식 후원 행사인 ‘이드콘코리아 2023(Ethcon Korea 2023)’는 금일인 9월 1일 개최된다. ‘이드콘코리아 2023’은 이더리움 확장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개발자 생태계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클레이튼은 ‘클레이튼 스퀘
최근 IT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산업 효율화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이 사용이 할 수 있는 생성형AI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이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지금은 개인이 라도 AI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혼자서도 게임을 거뜬히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 및 콘텐츠들에는 퀄리티 및 저작권 등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게임을 비롯해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어야 했던 창작물에 AI의 개입으로 많은 이들이 직장을 잃거나 구하지 못하는 상황은
넷마블이 오는 9월 신작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를 통해 ‘세븐나이츠’ IP 다각화에 나선다.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I·P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세븐나이츠’ I·P는 수집형 RPG, MMORPG, 콘솔 등 더욱 다양한 장르로 뻗어나가게 됐다.특히 국내 및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추세에 있는 방치형 RPG 시장을 공략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일궈내겠다는 속내다. 앞서 출시됐던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를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온’은 지난 2008년 출시돼 현재까지도 서비스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중 하나다. 출시 이후 160주 동안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누적 매출은 1조원이 넘는다. ‘리니지’를 넘어 신규 IP 개발 역량에 대한 확신을 심어줌으로써 엔씨를 개발 명가로 만들어준 셈이다. 과거의 모습으로 하지만 서비스 기간이 길어질수록 게임의 모습은 초창기와는 사뭇 달라지기 마련이다. ‘아이온’ 역시도 그러했고, 과거 전성기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때마침 ‘와우 클래식’ 등 클래식 서버에 대한 니즈가 시장 전반에 걸